| | "대한항공 정말 나쁘다"…작년 실적은 2배 증가, 마일리지 혜택 거꾸로 축소 마일리지 개편 시행을 앞둔 대한항공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자 미주 한인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화물 호조와 여객수요 회복에 힘입어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진 것. 업체는 지난 1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작.. news12023-02-022 |
| | ‘원-달러 환치기’ 사기 피해자 급증 주미한국대사관이 최근 달러 환치기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미주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3일 주미한국대사관은 “최근 주요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송금, 환전, 구매 사기 피해가 동포사회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 발생 시 반드시 지역 경찰에.. news12023-01-1716 |
| | 보조금 수혜 전기차 27→41개 대거 확대 인플레이션감축법(이하 IRA)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전기차 보조금 수혜 대상 차량 및 자격이 변경되는 가운데 업데이트된 보조금 수혜 전기차 리스트가 공개됐다. 연방에너지국에 따르면 2022~2023년형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29개 모델이 미국에.. news12023-01-173 |
| | 엑셀에너지, 전기요금 인상안 또 제출 콜로라도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엑셀 에너지가 전기요금 인상안을 또다시 제출했다고 덴버 중앙일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안이 승인될 경우 2023년 가을부터 전기요금이 또 오르게 된다. 이 매체는 엑셀 에너지는 전력망을 개선하기 위해3억1,200만 달러의 수입이 .. news12023-01-161 |
| | 오로라시 최초 실내 축구장 갖춘 최신식 레크리에이션 센터 개장 17일 개장하는 사우스이스트 레크리에이션 센터 및 필드하우스(사진:오로라시)
1월 17일 일반에 공개, 24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
오로라시는 13일 시 최초로 실내 축구장을 갖춘 사우스이스트 레크리에이션 센터 및 필드하우스(Southeast Recreation Cen.. news12023-01-1610 |
| | 시카고 한인 목사 성폭행 기소 시카고의 40대 한인 목사가 3건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고 지역 방송인 CBS 2 뉴스가 15일 보도했다. CBS 2 뉴스는 경찰의 정보 등을 바탕으로 시카고 지역 '구세군 메이페어 커뮤니티 교회'에서 사역했던 존 김(47) 목사가 3건의 18세 미만 미성년.. news12023-01-1615 |
| | 악천후 핑계로 쌓인 쓰레기에 지친 콜로라도 주민들, 폐기물 처리 회사들은 그저 수수방관 ▲ 극심한 추위가 콜로라도를 강타하면서 덴버를 포함한 여러 도시들에서 폐기물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덴버와 오로라 지역을 담당하는 쓰레기 처리 회사(Waste Mangement)들이 지난 2주 동안의 혹한의 추위와 폭설에 약 한 달이 넘는 .. news12023-01-129 |
| | 폭설을 환영하게 된 콜로라도 가뭄의 심각성, 우리의 강은 무사한가 최근 몇 주 동안 전형적으로 가뭄에 시달리는 콜로라도 주 웨스턴 슬로프(Western Slope) 지역에 때아닌 폭설이 내리면서 전년대비 평균 이상의 눈보라를 맞이해 콜로라도 주 기상학자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 눈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녹을 지와 남.. news12023-01-127 |
| | 콜로라도, 세금 증가율 전국 36위 지난 40여년간 세금 인상률이 가장 높은 주 조사에서 콜로라도가 중하위권인 전국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주-지방 실효세율(State-local effective tax rate)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최근 ‘스태커’(Stacker)는 지난 40여년 동안.. news12023-01-1210 |
| | 아마존, 월말부터 프라임고객의 다른 사이트 구매 물품도 배송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이달 말부터 '프라임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아마존은 지난해 4월 '바이 위드 프라임'(Buy With Prime)이라는 프라임 고객들을 위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는 프라임 고객이 아마존이 아닌 판매자 사이트에.. news12023-01-1211 |
| | 대한항공 미국 운항횟수 확 늘린다 대한항공이 오는 3월 말부터 미국과 유럽 노선을 큰 폭으로 늘린다.대한항공 측은 11일 “본격적인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3월 말부터는 운항횟수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60% 선 이상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대한항공 전 노선의 주당 평균 .. news12023-01-125 |
| | 콜로라도 현지어를 배워두세요! 콜로라도에 살다 보면 처음 듣는 알 수 없는 단어들이 있다. 콜로라도 토박이가 사용하는 단어를 알아보자. ▶ 포티너(FOURTEENER)해발 14,000피트(4,267m)의 봉우리를 포티너로 부른다. 콜로라도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58개의 포티너를 보유하고 있다.. news12023-01-105 |
| | 美 FDA, 초기 알츠하이머 늦추는 신약 '레카네맙' 신속 승인 ▲ FDA 승인받은 알츠하이머 신약 '레카네맙'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의 기억력·사고력 저하를 늦춰주는 신약 '레카네맙'(상표명 레켐비)을 승인했다고 AP 통신이 6일(금) 보도했다.FDA는 신약 최종 승인에 앞서 초기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제.. news12023-01-097 |
| | 美, '유해물질 배출 논란' 가스레인지 판매 금지 검토 미국 정부가 실내 공기 오염 등을 이유로 가정에서 사용되는 가스레인지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건강 및 호흡기 문제 등을 이유로 이런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월) 보도했다.이 위원회의 리처드 트럼카 주니어 위.. news12023-01-098 |
| | 美교실까지 침투한 마약…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펜타닐 취해 쓰러져 ▲ LA 공항서 무더기로 적발된 펜타닐 추정 알약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미국에서 급기야 학교 교사가 약에 취해 학생들 앞에서 쓰러지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미 NBC 방송이 9일(월) 보도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작년 11월 29일 오전 미국 뉴.. news12023-01-098 |
| | 팔다리 잘려도 못끊는다…美, 동물진정제 혼합 마약에 비상 ▲ 필라델피아 거리에서 팔에 주사를 놓는 마약중독자들미국의 마약 중독자들 사이에서 동물 진정제 '자일라진'(xylazine)을 기존 마약에 혼합해 오용하는 경우가 급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8일(일) 보도했다.1962년 개발된 자.. news12023-01-0912 |
| | 지난 해 인플레에 취약했던 저소득층 콜로라도 주민들, 소득은 줄고 지출은 늘어 한숨만 ▲ 지난 해 전미를 강타한 인플레로 인해 콜로라도 저소득층도 생활필수품이나 렌트비 지출에 있어 매우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최근 콜로라도 대학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인플레이션이 저소득층 콜로라도 주민들에게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쳐 부유한 주민들보다 .. news12023-01-068 |
| | 콜로라도 장례업자, 유족 속이고 신체 일부 불법판매…20년 징역형 ▲ 메건 헤스콜로라도주에서 장례업체를 운영하면서 560구의 시신을 훼손하고 그 일부를 불법으로 판매한 모녀에게 3일(화) 각각 15년과 20년 징역형이 선고됐다.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 그랜드 정크션에 있는 법원에서 장례업체 운영자인 메건 헤스(46)에게.. news12023-01-0410 |
| | 2023년 미국 27개 주 최저임금 인상 2023년 미국 27개 주에서 최저 임금이 인상된다. 대부분은 1월 1일부터 인상안이 발효되고 일부는 중순부터 임금이 오른다.캘리포니아는 2022년 최저임금이 $15에서 $15.50으로, 워싱턴 DC의 경우 현재 $16.10에서 소비자 물가 지수에 비례해 7월에 다시 .. news12022-12-2825 |
| | 콜로라도 출산율 감소 폭 전국 2위 콜로라도 여성들이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들어 지난 10년새 출산율(fertility rate) 감소 폭이 50개주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1세기 들어 미국을 비롯한 많은 선진국 여성들의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콜.. news12022-12-289 |
| | 보조금 혼란 언제까지, 전기차 사? 말아? 인플레이션감축법(이하 IRA) 시행에 따라 내년부터 전기차 보조금 수혜 대상 차량 및 자격이 변경된다. 하지만 재무부가 관련 세부 규정 발표를 내년 3월로 연기함에 따라 정확한 기준과 조건이 불투명해 소비자들의 혼선을 가중하고 있다. 지난 IRA에 따르면 전기차 신차에.. news12022-12-2812 |
| | 오로라 UC헬스 콜로라도 대학병원, 미국에서 8번째로 응급환자 많이 받아 의약품 지원 서비스를 하는 나이스알엑스(NiceRx)의 최근 연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 오로라에 위치한 UC헬스 콜로라도 대학병원(UCHealth University of Colorado)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응급실 순위 8위에 올랐다. 통계는 베커의.. news12022-12-2618 |
| | 삼성전자, 미국서 세탁기 66만대 리콜…"SW업데이트로 해결"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합선에 의한 화재 위험이 있는 통돌이 세탁기 66만3천5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22일(목) 밝혔다.리콜 대상은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베스트바이·코스트코·홈디포·삼성전자 웹사이트 등에서 판매된 4가지 색.. news12022-12-2511 |
| | 사용 안한 기프트카드 잔액이 '0달러'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인, 친구, 가족들을 위한 기프트카드 선물이 늘고 있는 가운데 도용 문제가 심각해 주의가 필요하다. 21일 채널4 NBC LA 뉴스에 따르면 리처드 젤린카는 샌디에이고에 사는 여동생에게 종종 바닐라 비자(Vanilla Visa) 기프트카드를 선물해.. news12022-12-2520 |